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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출연진 예약 평가절하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 공개시간 및 감상평

공부해서남주기 2024. 9. 27.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입니다. 요리 흑수저와 백수저 셰프들이 맞붙어 실력을 겨루는 내용인데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프로그램의 주요 구성과 참가 셰프들, 시청자들의 평가, 그리고 출연 셰프들의 식당 예약 현황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흑백요리사 프로그램 구성

백수저 vs 흑수저, 계급을 넘은 대결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포스터, 다양한 요리 재료와 셰프들이 대결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주인공 셰프들이 요리를 준비하며 경쟁하는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를 표현합니다

흑백요리사는 백수저 셰프들과 흑수저 셰프들이 대결을 펼치는 구조입니다. 프로그램 초반에 80명의 흑수저 중 20명이 선발되어 백수저 셰프 20명과 '흑백대전'을 치르게 됩니다.

각 참가자는 100분 내에 시그니처 요리를 완성해야 하며 블라인드 테스트로 평가받게 됩니다.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내용 설명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내용 설명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내용 설명
요리 계급 전쟁 흑백요리사 내용 설명

주목할 만한 셰프들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셰프들이 정말 쟁쟁합니다. 그중에서도 이모카세 1호로 유명한 김미령 셰프와 나폴리 맛피아로 알려진 권성준 셰프가 특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들 요리 실력이 이미 널리 알려져 있는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셰프들의 그동안의 경력들이 한눈에 보입니다.

흑백요리사 평가절하

그중 더욱 주목받는 출연자 중 하나가 '평가절하'셰프입니다. 

평가절하라는 닉네임으로 알려진 이 셰프의 실제 이름은 박정현 셰프이고 넷플릭스 연애 프로그램 '러브캐쳐 인 발리'에 출연한 바 있어서 일부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얼굴이었는데요. 

흑백요리사에서 평가절하 셰프는 단순함을 추구하는 독특한 요리 철학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장 자신 있는 요리를 선보이는 미션에서 '고기' 하나만으로 승부를 걸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보섭살 스테이크로 가니쉬나 소스 없이 소금과 소고기만으로 평가를 받겠다고 했지만 안타깝게도 평가절하의 요리는 심사위원인 안성재 셰프에게 낮은 평가를 받아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잘 생긴 외모로 자신의 요리가 가려져 저평가된다는 인식을 깨고자 했지만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그렇지만 시청자들이 도전 정신을 높이 사 굉장히 강한 인상을 주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출연진 식당 예약 현황

출연 셰프들 식당, 예약 폭주

프로그램이 공개된 이후 출연한 셰프들의 식당이 빠르게 마감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미령 셰프가 운영하는 '즐거운 술상'과 권성준 셰프의 '비아 톨레도 파스타바'는 프로그램의 인기로 인해 예약이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미슐랭 가이드에 선정된 임태훈 셰프의 '도량' 역시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흑백요리사 출연진 식당 지도 바로가기

 

시청자들의 반응 감상평

공정한 평가 시스템에 대한 호평

흑백요리사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공정한 평가 시스템입니다. 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오직 맛으로만 평가하는 방식이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 백종원과 안성재는 오로지 요리의 맛과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하면서 두 심사위원의 전문성과 객관성이 화제가 되면서 프로그램의 흥미를 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흑수저들의 서사가 이야기로 나오면서 이 또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시청률 상승과 글로벌 인기

흑백요리사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지 3일 만에 국내 스트리밍 순위 1위를 달성했습니다. 전 세계에서도 10위건에 진입할 정도록 인기를 얻었고 시청자들이 푹 빠져들게 만드는 구성과 재미로 서바이벌 예능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는 평가입니다.

흑백요리사 공개 일정

흑백요리사 시즌 1은 총 12화로 구성되었고 현제 1-7화까지 공개된 상태입니다. 

다음 화들은 10월 1일에 8-9화, 10월 8일에 11-12화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남은 에피소드에서도 치열한 경쟁과 다양한 요리 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새로운 요리 서바이벌의 장

흑백요리사는 요리라는 주제를 계급의 관점에서 재해석한 듯했습니다. 흑수저와 백수저라는 사회적 배경 속에서 요리사들이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는 과정에서 말이죠.

흥미진진한 경쟁과 공정한 평가 시스템 그리고 출연진 셰프들의 뛰어난 실력이 프로그램을 보는 내내 긴장감과 재미가 함께 한 듯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에피소드에서 어떤 셰프가 최종 우승을 차지할지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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