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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원작과 작가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줄거리 소개

공부해서남주기 2024. 9. 23.

장나라, 남지현의 케미로 화제가 되며 인기리에 종영된 굿 파트너의 후속작 지옥에서 온 판사가 최근 방영을 시작했습니다. 방영 전부터 관심이 많았던 드라마인데요. 이 드라마는 기존에 알려진 웹툰이나 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이 아니라 작가 조이수가 직접 집필한 완전히 새로운 오리지널 창작물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의 원작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분들이 많지만 이 작품은 원작이 없는 창작 드라마로 새로운 판타지 세계를 펼쳐 보입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주요 특징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타지, 액션, 드라마, 스릴러가 결합된 독특한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주된 스토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열혈 형사 한다온(김재영)과 함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립니다. 이 드라마는 전형적인 법정 드라마와는 차별화된 소재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메인 포스터 - 어두운 배경에 박신혜와 김재영이 중앙에 서 있고, '이제부터 진짜 재판을 시작할게! 지옥으로!' 문구가 눈에 띄게 표시됨"

원작 없이 창작된 오리지널 스토리

 

최근 많은 인기 드라마들이 웹툰이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반면 지옥에서 온 판사는 기존의 원작 없이 조이수 작가가 처음부터 끝까지 창작한 작품입니다. 이러한 오리지널 작품들은 작가의 창의성과 상상력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신인작가인 조이수 작가가 설정한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독창적인 구성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어모읍니다.

조이수 작가는 현실 세계와 판타지를 넘나드는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하며 그 속에서 벌어지는 인간과 악마의 대립을 긴장감 있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특히 법정 드라마의 긴박함과 판타지 요소가 결합되며 기존의 법정물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다만 자극적인 장면이 다소 들어있으니 시청할 때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방영 정보와 출연진 소개

지옥에서 온 판사는 2024년 9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10시에 SBS에서 방영됩니다.

총 14부작으로 구성되었고 박진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스튜디오 S에서 제작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강빛나 (박신혜): 강빛나는 서울중부지법 형사 18부 판사로서 사실 악마 유스티티아가 그녀의 몸에 들어가 죄인을 심판하는 인물입니다.
  • 한다온 (김재영): 한다온은 노봉경찰서 강력 2팀 형사로 정의를 추구하며 강빛나의 재판 과정에서 의문을 품고 그녀를 추적합니다.

 

박신혜는 이번 작품에서 기존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안티 히어로 캐릭터를 연기하며 김재영과의 케미가 드라마의 큰 재미 요소입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두 주인공 박신혜 김재영

 

지옥에서 온 판사 주변 인물
지옥에서 온 판사 주변 인물
지옥에서 온 판사 주변 인물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진들 <이미지 출처 :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의 독창성

지옥에서 온 판사의 가장 큰 매력은 판타지와 법정 드라마라는 상반된 장르를 효과적으로 결합한 데 있습니다. 법정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현실적이지만 그 사건을 다루는 방식은 악마의 시선을 통해 이루어지며 비현실적인 요소들이 적절히 배치되어 극의 몰입감을 더합니다.

또한 강빛나가 악마임에도 불구하고 재판을 통해 죄인들을 심판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도덕적 딜레마는 시청자들에게 흥미로운 질문을 던집니다. 법과 정의가 과연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집행하는 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심오한 질문들이 드라마 전반에 깔려 있습니다.

 

시청률과 시청자 반응

첫 방송 이후 지옥에서 온 판사는 첫 회 시청률 9%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이는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은 만큼 시청자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특히 박신혜의 악마적인 카리스마와 김재영의 정의로운 캐릭터 간의 대립이 주된 감상 포인트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매 회 긴장감을 주는 판결 장면과 현실 세계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판타지요소로 전개되는 방식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감상 포인트

지옥에서 온 판사는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작품으로서 앞으로 어떤 전개를 펼칠지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시청자들은 매회 새로운 전개를 기대하며 이 드라마가 단순한 판타지 드라마이기보다는 깊이 있는 이야기로 발전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판타지적 요소가 강하지만 현실 세계의 사회적 문제와 법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점에서 지옥에서 온 판사는 다른 법정 드라마와 차별화된 독창성을 지닌 작품으로 감상하면 좋을 드라마입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웨이브와 디즈니 플러스에서 다시 보기를 하실 수 있으며 재방송 편성도 많이 있으니 시청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재방송 편성표 👉

첫 달 100원 웨이브에서 시청하기 👉

디즈니 플러스 지옥에서 온 판사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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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드라마 정보 굿 파트너 후속작 박신혜 지옥에서 온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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