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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 채도우 배우 서범준 현재는 아름다워 이수재

공부해서남주기 2024. 11. 13.

서범준은 젊고 재능 넘치는 배우로서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SBS 금토드라마 열혈사제2에서 채도우 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열혈사제2 에서 보여줄 캐릭터의 역할과 매력을 하나씩 파헤쳐 보겠습니다.

사진출처 : 서범준 인스타그램

배우 서범준, 누구인가요?

서범준은 1997년 6월 27일 출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서법준은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하고 2020년에 드라마로 데뷔한 신진 배우입니다. 데뷔작으로는 JTBC 드라마 '알고 있지만'으로 시작해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보여주며 성장해 왔습니다.

  • 신체 : 182cm, 65kg
  • 가족 : 부모님, 누나, 반려견 몽드

 

주요 작품으로는 KBS 주말 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막내이자 공시생 이수재 역을 맡았고, 영화 '멱살 한번 잡힙시다', '하이쿠키'등의 작품에 참여했습니다.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2022년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SBS 인기가요 진행자로도 활동한 바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엿볼 수 있습니다.

현재 후크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 서범준 인스타그램

열혈사제 채도우 캐릭터 분석

사진출처 : 열혈사제 2

열혈사제2에서 서범준은 채도우라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는데요. 부산 신학교에서 사제서품을 앞둔 부제로서 세례명은 베네딕토입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지치지 않는 초특급 강철 체력과 남다른 맷집을 살려 이종격투기 체육관에서 스파링 아르바이트를 꽤 오래 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사람을 때릴 수 없는 성격임을 깨달은 뒤 신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자신이 서품을 받을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정의감에 불타오르지만 정의 구현을 위한 주먹질 한방이 하느님이 짊어진 십자가만큼 무겁게 느껴져 차오르는 분노를 억누르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산 신학교로 내려온 김해일의 마음을 점차 이해하게 되며 해일과 함께 악에 맞서게 됩니다. -열혈사제 인물소개 참고-

채도우는 정의감이 넘치는 인물로 다소 급한 성격에 가끔씩 사고를 치는 캐릭터입니다. 그러나 김해일 신부를 만나면서 점차 변화를 겪게 되고 그의 곁에서 중요한 조력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채도우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는 순수한 겉모습 뒤에 숨겨진 반전 매력인데요. 얼핏 보면 순진하고 사고뭉치처럼 보이지만 정의를 위해서는 어떤 행동도 마다하지 않는 강단을 지니고 있습니다. 김해일 신부와의 만남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해 가는 그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도 큰 즐거움이 될 것입니다.

배우 서범준의 앞으로의 기대

서범준은 데뷔 이후 빠르게 성장하며 차세대 유망 배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드라마와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력을 쌓아가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예 배우입니다. 특히 열혈사제2에서 보여주는 연기로 비주얼 배우라기보다는 캐릭터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까지 보여주며 한층 성장하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서범준이 맡은 채도우 캐릭터는 열혈사제2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청자들은 앞으로 그가 보여줄 채도우의 활약에 더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서범준은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과 진행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배우로서 확실히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열혈사제2를 통해 더 성장한 진정성 있고 열정적인 모습에 앞으로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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