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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 '정년이' 속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캐릭터가 있습니다. 바로 매란국극단의 단원인 '백도앵'인데요. 이 캐릭터를 맡은 배우는 바로 연극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배우 이세영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세영 배우의 연극 활동과 드라마 정년이 백도앵 캐릭터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극배우 이세영

이세영 배우는 정년이 백도앵 캐릭터 등장인물 소개에 배우 이름만 나와있고 다른 정보는 찾을 수가 없었는데요.

마침 그녀가 [1998년 생 연극 출신 배우이며 1992년생 배우 이세영과 동명이인이다]라는 단서로 연극배우 이세영을 찾아보았습니다.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꾸준히 활동한 배우님이시더라고요. 연극무대에 선 모습을 찾긴 했지만 개인이 촬영한 사진이라 이곳에 게재할 수는  없어서 이세영이 최근 몇 년간 참여한 주요 연극 작품들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짬뽕 (2024.05.02 ~ 2024.06.02, 미마지 아트센터 물빛극장)
• 하얀 봄 (2023.03.18 ~ 2023.03.26,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 사월의 사원 (2022.11.30 ~ 2022.12.11,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지수 역
• 옥상 위 카우보이 (2022.09.29 ~ 2022.10.09, 대학로 예술공간 혜화): 주리 역
• 머핀과 치와와 (2022.01.21 ~ 2022.01.30, 서강대학교 메리홀 소극장): 니키 역

이세영은 연극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왔고 "옥상 위 카우보이"에서 주리 역을 "사월의 사원"에서는 지수 역 등 각기 다른 인물들을 표현하며 연극 무대에 섰습니다.

이번에 tvN 드라마 '정년이'를 통해 백도앵 역을 맡아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화면 출처 : 티빙 정년이

웹툰 정년이 백도앵 캐릭터

이미지 출처 : 웹툰 정년이

원작 웹툰 정년이 백도앵은 매란국극단의 단원으로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입니다.

백도앵은 가다끼(남자 악역) 연기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는 인물로 국극 무대에서 남다른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배우로 그려집니다.

주인공 윤정년의 짝선배이고 강소복 단장의 조카입니다.

주인공 정년이는 작품 초반에 백도앵 이야기를 함부로 하는 바람에 미운털이 단단히 박힌 상태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정년이에게 연기조언과 체력단련도 시켜주는 든든한 선배가 됩니다.

• 이름 : 백도앵
• 성별 : 여성
• 소속 : 매란국극단
• 특기 : 가다끼 연기

드라마 정년이 백도앵

사진 출처 : 정년이 홈페이지

드라마 '정년이' 속 백도앵 역할을 맡은 이세영은 연극 무대에서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백도앵 캐릭터를 카리스마 있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극 중 백도앵은 28세로, 매란국극단의 단원이자 단장 강소복의 조카로 나옵니다. 

가다끼(남자 악역) 연기 1인자로 불릴 정도로 카리스마 넘치는 가다끼 연기를 잘한다. 도앵의 가다끼 연기를 보려고 공연을 보러 다니는 나름 충성스러운 팬들이 있을 정도다. 노래 실력이 연기 실력에 비해서 떨어지는 약점이 있으나, 오히려 자신의 한계와 위치를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큰 그릇을 갖고 있다.
연출적인 재능을 갖고 있으며 나중에 그것을 십분 살리게 된다. 원리원칙에 의해 움직이며 소복이 국극단의 룰이라고 정해놓은 것을 절대 어기지 않는다. 자신에게 불이익이 될지언정 그게 옳다고 생각하면 소신 있게 밀고 나간다.
-글 출처 : 정년이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화면 출처 : 티빙 정년이

 

이세영의 백도앵 연기 평가

배우 이세영은 연극 무대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쌓아온 연기 경험을 바탕으로 드라마 '정년이'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정년이 백도앵이라는 인물의 카리스마와 감정선을 탁월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등장 분량이 눈에 띄게 많지 않지만 매 장면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 호기심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정년이 백도앵은 초반에는 그저 깐깐하고 강한 인물로만 보였지만 점차 정년에게 도움을 주며 서서히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낸다고 하네요. 

이세영은 이러한 백도앵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의 기대

백도앵은 '정년이'에서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초반에는 비중이 크지 않았던 그녀의 이야기가 극이 전개되면서 정년과의 관계 변화, 그리고 매란국극단을 이끌어 가는 모습을 통해 극의 흐름을 풍성하게 만들어주며 앞으로의 이야기에서 더 큰 활약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이세영은 연극 무대에서나 드라마에서 새로운 도전을 통해 연기력을 키워가는 배우입니다.

백도앵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이세영이 보여 줄 모습들과 백도앵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지켜보는 것도 드라마 '정년이'를 보는 큰 재미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이 글을 통해 백도앵이라는 인물과 배우 이세영의 연극 및 드라마 활동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정년이'속 백도앵의 활약과 이세영 배우에게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