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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드라마 정보 굿 파트너 후속작 박신혜 지옥에서 온 판사

공부해서남주기 2024. 9. 23.

2024년 9월 21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SBS 금토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습니다. 판타지, 법정, 액션, 스릴러를 결합한 지옥에서 온 판사는 첫 방송 시청률 9%대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는데요. 전작인 굿 파트너가 성공한 가운데 후속작인 지옥에서 온 판사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큽니다. 이번 글에서는 지옥에서 온 판사의 방송정보 등장인물 그리고 드라마의 주요 특징을 살펴보며 더 깊이 있게 분석해 보겠습니다.

이미지 : 공식홈페이지

 

지옥에서 온 판사 드라마 정보

'지옥에서 온 판사'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10시에 SBS에서 방영됩니다. 드라마의 러닝타임은 한 회당 1시간 10분이며 총 14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스튜디오 S에서 체작을 맡았고, 연출은 박진표 감독, 극본은 조이수 작가가 담당합니다.

이 드라마는 법정과 스릴러 요소까지 결합된 복합장르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등장인물들의 심리전과 긴장감 넘치는 재판 장면들이 나올 때마다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죠.

출연진 : 박신혜와 김재영의 케미

'지옥에서 온 판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요소는 단연 배우들의 연기력입니다.

박신혜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 역을 맡아 기존의 순수하고 정의로운 캐릭터와는 다른 안티 히어로적인 역할을 소화해내고 있습니다. 강빛나 역은 차가우면서도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편, 김재영은 열혈 형사 한다온 역을 맡아 정의를 추구하는 인물을 실감 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강력 2팀의 경위로서 강한 신념을 지닌 한다온은 강빛나와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서로 다른 정의관을 가지고 대립합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로 드라마의 중심을 이루며 앞으로의 전개에서 큰 재미를 더할 것입니다.

강빛나 역 박신혜
한다온 역 김재영

지옥에서 온 판사 드라마 줄거리

'지옥에서 온 판사'의 줄거리는 그야말로 독특합니다.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열혈 형사 한다온을 만나면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본래 지옥에서 죄인을 심판하던 악마 유스티티아였던 강빛나는 인간 세상으로 떨어지며 강빛나 판사의 몸에 들어오게 됩니다.

강빛나는 인간 세계에서도 죄인을 처단하며 정의를 구현하려는 듯 보이지만 그 과정은 매우 비틀려 있습니다.

법정에서 판결을 일부러 왜곡해 죄인을 처단하는 강빛나의 재판 방식은 한편으로는 정의롭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악마적인 면모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한다온은 강빛나의 이런 아리송한 재판 방식에 의문을 품고 강빛나를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정의와 불의 선과 악이 뒤섞인 복잡한 관계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충돌합니다.

이들이 만들어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앞으로 어떤 전개를 만들어갈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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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OTT 플랫폼

지옥에서 온 판사는 SBS TV에서 방영됩니다. 동시에 스트리밍 서비스는 디즈티 +와 웨이브에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상파 방송이라 쉽게 볼 수 있지만 넷플릭스나 티빙 같은 다른 인기 OTT 플랫폼에서는 방영되지 않아 아쉬움을 표하는 시청자들도 있습니다.

드라마의 주요 특징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타지와 법정 드라마라는 두 가지 요소를 결합시켜 제작했습니다. 지옥에서 온 악마가 인간 세계에서 죄인을 심판한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고 새로운 재미를 주며 더불어 법정에서 벌어지는 스릴 넘치는 장면들과 액션이 함께 어우러져 몰입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강빛나 역을 맡은 박신혜는 기존의 순수한 주인공 이미지에서 벗어나 악마이지만 매력적인 안티 히어로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다른 재미는 법정 내외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재판 과정을 통해 사회 정의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던져준다는 점입니다.

이미지 출처 : SBS 지옥에서 온 판사

시청률과 반응

지옥에서 온 판사는 굿 파트너가 금요일에 마지막 회가 방영된 이유로 토요일에 1,2회 연속 방송을 했습니다. 이러한 점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률 9%대를 기록하며 지옥에서 온 판사 또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방영 일자도 있지만 드라마의 독특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 덕분에 가능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도 시청률 상승이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매우 긍정적입니다. 특히 박신혜의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고 김재영과의 케미도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결론 : 새로운 법정 판타지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타지와 법정, 액션이 결합된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박신혜와 김재영의 열연, 독특한 스토리 전개 그리고 매회 긴장감을 더하는 법정과 액션 장면들은 앞으로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지옥에서 온 판사의 방송 정보, 등장인물, 줄거리 그리고 주요 특징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드라마가 얼마나 더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게 될지 그리고 어떤 전개로 이어질지 기대가 됩니다. 놓치지 말고 꼭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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