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이효리 엄마 이효리가방 캐리어 숙소 촬영지

엄마 단둘이 여행갈래 이효리. 대한민국 슈퍼ㅁ스타 이효리와 그녀의 엄마 전기순여사님의 첫 여행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엄마와 딸이 함께 떠나는 첫 여행을 로드무비 형식으로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이효리와 그녀의 엄마가 오롯이 단둘이서 떠나는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다시금 잇는 과정이르 보여주는데요, 방송에서 나오는 제품과 위치들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이효리 - 딸이자 슈퍼스타

이효리는 어릴 적부터 부모님이 생계를 위해 바쁘게 일해야 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자신이 바빠서 엄마와 단둘이 시간을 보낼 기회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제야 엄마와 단둘이 여행을 떠날 결심을 하게 된 그녀는 "더 늦기 전에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싶다"고 말하는데요, 이효리는 어린 시절 엄마와의 추억이 부족했음을 얘기하며 이번 여행을 통해 그 공백을 채우려고 합니다.

전기순 - 엄마이자 든든한 버팀목

이효리의 어머니 전기순 여사님은 네 자녀를 좁은 이발소에서 키우며 바쁜 나날을 보냈습니다. 그녀는 막내딸 이효리가 가수가 되어 성공하는 모습을 보며 27년간 큰 자부심과 기쁨을 느꼈지만 단 둘이 여행을 떠날 기회는 없었다고 해요. 이제 79세가 된 그녀가 남편의 병간호로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막내 딸과의 첫 여행을 결심하게 됩니다.

 

프로그램 구성 및 주요 하이라이트

감동과 웃음

프로그램은 단순한 여행을 넘어서 이효리와 전기순 모녀의 진솔한 대화화 소소한 갈등, 그리고 서로를 이해하며 가까워지는 과정을 담아냅니다. 시청자들은 어린 시절의 상처와 가족 간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이효리의 모습에서 깊은 공감을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

 

첫날부터 아슬아슬한 모녀의 여행

여행 첫날부터 열정적인 딸 이효리와 피곤해하는 엄마 전기순의 모습이 보여집니다. 화내지 않기 약속을 하며 시작된 이들의 여행은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유쾌하게 흘러갑니다.

감정의 폭발과 하해

이효리는 어린 시절의 상처를 엄마에게 처음으로 털어놓습니다. 전기순은 딸의 이야기를 처음 듣고 놀라지만 그동안 몰랐던 딸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해줍니다. 이러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합니다.

앞으로의 여행

두 번째 회차에서는 모녀가 한 걸음 더 가까워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며 이효리와 전기순은 더욱 단단한 유대감을 쌓아갑니다.

프로그램의 의의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는 단순한 예능 프로그램을 넘어 세상의 모든 딸들이 더 늦기 전에 엄마와 손을 잡고 여행을 떠나기를 제안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효리와 전기순 모녀의 여행 이야기를 통해 가족 간의 소중한 시간을 되새기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감동과 교훈을 선사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방송 및 시청 정보

• 방송 채널: JTBC
• 방송 시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0분
• 공식 홈페이지: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

방송에 나온 제품들

• 이효리 캐리어 : 패리티 캐리어
• 이효리 차 : 볼보 XC60 2세대
• 이효리 여행장소 : 경주대릉원, 첨성대, 황리단길
• 이효리 사진관 : 그때 그 사진관
• 이효리 숙소 : 스테이 불국사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