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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1958 수사반장 1958 정보 시대 배경 역사 시청률 방송시간 보러가기 수사반장 드라마

공부해서남주기 2024. 4. 24.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이 시작되었습니다. 새로운 전설의 출현을 예고하면서 단숨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는데요, 첫 방송부터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사반장 드라마의 정보와 시대배경 그리고 완벽한 부활을 알린 수사반장 평가가 폭발하며 호평을 받은 배경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잘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시대 배경 : 수사반장 1958

 

 

 

'수사반장 1958'은 '수사반장'의 프리퀄로 박 반장(최불암 분)의 청년 시절이었던 1958년을 시대적 배경으로 삼았습니다. 감독은 "시대의 분위가 색감을 살려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그 시절 배경을 완벽하게 재현해 냈습니다.

 

부정부패로 얼룩진채 부정선거부터 정치적 방해공작까지 벌이면서 여당인 민주당을 괴롭히던 자유당.

 

1958년 시대에는 미국에서의 지원이 줄어들면서 경제 또한 흔들리게 되고 진보세력의 성장을 막기 위해 진보당 사건, 2.4 보안법 파동 사건 등의 정치적 이슈가 발행사면서 부정선거가 이뤄집니다.

 

이에 국민들은 자유당의 독재에 대한 불만을 품게 되면서 1960년 대규모 시위까지 일어납니다.

부정선거로 얼룩졌던 4대 정.부통령 선거 벽보

 

수사반장 1958은 그 시대 민중들의 삶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주인공 박형사의 인간미를 강조합니다. 또한 1958년부터 1963년까지의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다양한 범죄 소재들이 다뤄질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수사반장 1958 정보

  • 방송시간 : 금, 토 / 오후 09:50~11:05
  • 방송기간 : 2024년 4월 19일~2024년 518일(예정)
  • 방송 횟수: 10부작
  • 채널 : MBC TV
  • 연출 : 김성훈
  • 극본: 김영신
  • 출연진 :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외

 

 

 

 

수사반장 드라마

 

 

 

드라마 개요

2024년 4월 19일부터 <원더풀 월드>의 후속으로 방영되는 MBC 금토 드라마입니다. 1971년부터 1989년까지 무려 18년간이나 방영된 드라마 <수사반장>의 프리퀄이다.

 

드라마 제작의도

2024년, 공권력에 대한 불신이 극에 달한 지금.
경찰은 칼부림 현장에서 피해자를 두고 도망치는가 하면,
16개월 영아가 아동학대로 사망에 이르도록 방관한다.
하찮은 스토커에게 공격당하는 사람조차도 구하지 못한다.
이런 경찰의 무능과 비리, 조작·은폐·부실 수사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
아니, 과거에는 더했다.
아직 전쟁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극빈국.
정부의 감시와 통제, 고문이 일상이던,
눈먼 폭력이 위에서 아래로, 약자들을 향해 끊임없이 흐르던 그 시절.
경찰은 그때도 민중을 수호하지 못했다.
억울한 이들은 더 억울해지고, 나쁜 놈들은 더욱 뻔뻔하게 날뛰었다.
60년도 더 된 <수사반장>의 과거를 다루려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수사반장>의 박반장은 대한민국 공권력의 역사를 태동부터 목격해 온
상징적인 인물이며, 그의 탄생기를 통해 현재를 돌아볼 수 있기 때문이다.
<수사반장 1958>의 주인공인 박형사는
어느 때보다 암울한 시대를 관통하면서도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려 발버둥 친다.
[인간을 인간으로 대하지 않는] 극악무도한 범죄를 직시하고, 분노하고, 처단한다.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고?
물론, 악한 인간은 여전히 세상에 널리고 깔렸다.
그러나 2024년 현재의 우리는 [인간의 존엄성]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안다.
그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법과 제도를 갈아 끼우고,
사회 곳곳에 안전장치를 달고,
[인간의 존엄성]이 훼손되었을 때 너나 할 것 없이 분노하며 목소리를 높인다.
아무리 불가능해 보여도 범인을 잡기 위해 밤낮, 물불 가리지 않고
사건의 진상을 파헤쳤던 이들과 민중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 작품을 통해 공권력이 존재의 이유를 되찾고 국민을 온전히 지킬 수 있기를,
그리하여 우리 사회 곳곳에서 진정한 정의가 실현되고
서로에 대한 신뢰가 회복되기를 희망해 본다. 
출처 : 수사반장 1958 공식 홈페이지

 

 

 

 

 

<수사반장(80's) 다시 보기 지금 무료>

 

수사반장 | 만나면 좋은 친구 MBC

최불암 김상순 남성훈 조경환 노경주로 이뤄진 5명의 시경수사과 특별수사본부의 수사관들이 박 반장을 중심으로 실제 일어났던 실화(범죄)를 해결하는 활약상을 그림. 수사의 방법이나 기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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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 박영한 (배우 이재훈) : 종남경찰서 수사 1반 형사
    경기도 소도둑 검거율 1위에 빛나는 경기도 황천시 촌놈 형사.

  • 김상순 (배우 이동휘) : 종남경찰서 수사 1반 형사
    종남서 미친개. 수틀리면 사람도 물고 개도 물어뜯는다.

  • 조경환 (배우 최우성) : 종남시장 쌀집 일꾼
    훗날 종남서 불곰 팔뚝. 등장만으로도 극강의 포스를 뽐내는 장대한 체구의 소유자.

  • 서호정 (배우 윤현수) : 유학 중인 한주대 대학생
    훗날 종남서 제갈량.

  • 이혜주 (배우 서운수) : 서점 주인
    훗날 영한의 아내. 종남시장 인근에서 서점을 운영한다.

  • 유대천 (배우 최덕문) : 종남경찰서 수사 1반 반장
    사명감으로 똘똘 물친 베테랑 경찰. 정치깽패의 하수인들로 변해버린 종남서에서 유일하게 청렴하고 대쪽 같은 형사다.

 

마치며

본격적인 사건 수사가 펼쳐질 것을 알리며 시작을 호평으로 열게 된 수사반장 1968. 시대적 배경을 반영한 다양한 사건들과 이에 맞서는 형사들의 활약에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금토 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됩니다. 그동안의 기대와 호평에 걸맞은 성장을 이루며 더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을 기대합니다. 응원하며 재미있게 시청 바랍니다!

 

 

<수사반장 1958 핫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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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다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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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중 금토(밤) 9시50분 -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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