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산지직송 식혜 만드는 방법 염식혜 만드는 법 염정아 식혜 레시피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드디어 염정아 님의 염식혜 레시피가 공개되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매체에서 염정아 님의 식혜에 대해 극찬이 있었는데요. 다들 하나같이 맛있고 기존 식혜보다 덜 달지만 감칠맛이 난다라고 했던 염정아 식혜를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직접 식혜를 만들며 레시피를 보여주었어요. 함께 보시고 염식혜 같이 만들어 보세요.

언니네 산지직송

언니네 산지직송은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 등 네 명의 연예인이 형제자매가 되어 해안 마을을 여행합니다. 그리고 직접 신선한 제철 재료를 구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콘셉트입니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tvN에서 방송됩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식혜 염식혜 레시피

최근 방송된 언니네 산지직송에서 염정아 님이 식혜를 만들어 좋은 일을 하시는 빵집 사장님과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때 염정아 님이 직접 식혜를 만들어 염식혜 레시피가 공개되었는데요. 많은 연예인들이 극찬을 한 염식혜 과연 어떻게 만들까요?

 

식혜를 만들기 위해 우선 고두밥을 준비합니다. 기존 밥을 지을 때보다 물 양을 적게 잡아 만듭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된 염식혜.

 

산지직송 가족들도 이미 먹어보고 맛있다고 감탄하는데요.

고두밥이 다 지어지면 밥을 식혀줍니다.

 

 

식힌 밥 위에 원당을 넣어줍니다.

염정아 님은 식혜를 만들 때 원당을 사용하는데요. 원당은 비정제 설탕으로 기존 설탕보다 덜 달고 건강에도 더욱 좋습니다.

 

엿기름을 면포에 넣고 풀어지지 않게 꽉 묶어 주세요.

 

솥에 엿기름을 넣은 면포를 넣고 물을 부어줍니다.

 

엿기름 물이 뽀얗게 우러날 때까지 손으로 조물조물해 줍니다.

치대면 치댈수록 뽀얗게 나온다고 하니 정성 들여 치대 줍니다.

 

뽀얗게 우러나온 엿기름물을 아까 밥솥 있죠, 밥솥에 가득 부어줍니다.

 

엿기름이 들어있는 면포도 같이 넣어주면 밥알이 더 빨리 삭고 소화도 잘 된다는 염식혜의 팁!

 

엿기름 물을 밥솥에 넣고 밥알을 하나하나 풀어줘야 합니다. 그래서 고두밥을 식혔다고 하네요.

 

밥솥을 보온으로 5시간 설정해 놓고 열어보면 밥알이 동동 떠야 잘 삭은 거라고 해요.

이 삭은 식혜를 이제 끓여주면 되는데요.

 

 

보온으로 삭힌 식혜를 끓여주는 이유는 바로 더 이상 발효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네요. 한 시간 정도 끓여줍니다.

 

끓일 때는 넘치지 않게 조심하고, 올라오는 거품을 걷어내며 계속 저어 주어야 합니다. 

 

이제 엿기름 면포는 제거해 주고,

 

잘 식혀주면 식혜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식혜 만들기 대장정이 끝났습니다. 

간단하게만 생각했던 식혜가 매우 까다로운 공정으로 정성을 다해야 완성되는 거였네요. 

아이들을 위해 대량의 식혜를 완성해 낸 염정아 님 정말 대단합니다.

마치며

언니네 산지직송 염정아 님의 염식혜 만드는 법 궁금증이 모두 해소되셨나요? 쉽게만 생각했던 식혜가 많은 정성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을 알고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을 보면서 출연자들의 예쁜 마음씨에 감동하게 되네요. 아름다운 남해 풍경과 좋은 재료도 알게 되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언니네 산지직송 앞으로도 좋은 내용으로 이어가 주시기를 응원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화면 출처 : tvN 언니네 산지직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