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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과 유해진의 새로운 도전! '삼시세끼 Light'가 추자도에서 펼치는 유쾌한 일상과 요리 이야기.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이번 방송의 하이라이트를 확인해 보세요. tvN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가 평창에서의 마지막 이야기를 끝내고 새로운 장소인 추자도에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4회 방송에서는 평창에서의 마지막 날과 추자도에서의 첫날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추자도에서의 첫 촬영과 주요 하이라이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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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과 유해진은 추자도에 도착하자마자 해안도로를 달리며 제작진 없이 섬을 탐방했습니다. 카메라로 풍경을 담으며 추자도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었고 만물 트럭에서 커플 냉장고 바지를 구입했습니다. 

추자도에 있는 모진이해수욕장을 둘러보는 장면도 셀프로 촬영하며 추자도의 자연을 만끽했습니다.

 

유해진의 통발 설치

유해진은 통발의 신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추자도에 통발을 설치했습니다. 

이번에는 얼음과 돼지고기 미끼를 사용해 통발 3개를 설치하며 문어 수확에 대한 확신을 보였습니다.

 

추자도에서 펼쳐진 차승원의 요리

추자도에서 차승원은 역시나 특유의 손맛을 발휘하여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우선 겉절이와 열무김치를 만들어 놓고 저녁으로는 시원한 냉면 그리고 바삭한 유린기까지! 다양한 메뉴는 입맛을 자극했습니다.

설치부인 유해진이 주방 보조로 나서며 활약을 했는데요. 고정되지 않는 호스를 철사로 묶어 열무를 씻는 데 도움을 주고 미리미리 차승원의 요리에 준비물들을 준비해 주어 차승원의 요리사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삼시세끼 라이트 방송 성과

이번 4회 방송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은 9.5%, 최고 12.5%를 기록했으며, 전국 가구 기준으로는 평균 9.0%, 최고 11.6%에 달했습니다.

'삼시세끼 Light'는 4회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달성하며 큰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추자도에서의 이야기가 계속되면서 다음 방송은 10월 18일 저녁 8시 40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추자도의 매력과 삼시세끼의 특별한 순간

'삼시세끼 Light'는 평창에 이어 추자도라는 새로운 배경에서 차승원과 유해진의 특별한 일상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섬에서의 생활과 자연과의 교감, 그리고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따뜻하고 유쾌한 순간들이 이 프로그램의 매력입니다.

다음 방송에서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그리고 두 사람이 새롭게 도전할 요리와 생활의 모습들이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되며, 추자도에서의 모험과 함께하는 '삼시세끼 Light'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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