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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난 프로필 배우 김정난 눈물의 여왕 홍범자 범자 고모 스카이 캐슬 김정난 신사의 품격

공부해서남주기 2024. 4. 2.

한국 연기계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인 김정난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특히 '눈물의 여왕'에서 홍범자 역과 '스카이 캐슬'의 이명주 역, 그리고 '신사의 품격'에서 박민숙 역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금부터 김정난의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배우 김정난

 

김정난 인물소개

배우 김정난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본명은 김현아입니다.

배우 김정난은 1971년 7월 16일에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국적은 대한민국 본관은 연안 김 씨입니다. 신체 사이즈는 163cm의 키에 48Kg의 몸무게이며 혈액형은 AB형입니다.

 

 

학력과 경력

김정난은 서울오류초등학교, 개봉여자중학교, 금옥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91년에는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연기계에 발을 디딘 후,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습니다.

 

 

연기 활동

김정난은 주로 조연이지만 극 중 비중이 크거나 인상 깊은 배역을 맡습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는 김정난은 1991년 KBS드라마 '내일은 사랑'의 황진선 역할로 연기대상 신인상과 백상예술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습니다.

2010년대에는 명품 드라마로 손꼽히는 작품들에 많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구미호 : 여우누이뎐'에서의 양부인 역할과 '신사의 품격'에서의 박민숙 역할 등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고 특히 'SKY 캐슬'에서 이명주 역할은 앞에 잠깐 나오는 역이지만 극 끝부분까지 캐릭터가 주는 무게감과 연기력으로 작품에서 끝까지 회자되며 활약합니다.

스카이 캐슬 '이명주'

 

2019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대좌의 부인이자 북벤져스 리더인 '마영애' 동지 역할로 또 한 번의 열연을 펼쳤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마영애'동지

 

 

이 작품에서도 김정난은 찰떡같은 연기로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사랑을 받았고 계속해서 연기력 찬사를 받습니다. 

2024년이 된 지금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해인의 고모 역인 '홍범자'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드라마가 계속될수록 비중이 높아져 시청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필자가 생각하기로 인생 캐릭터라 할 만큼 캐릭터와 배우가 하나가 된 느낌이고 호랑이 패션으로 국민 고모에 등극하며 활약을 펼치는 중입니다. 

 

 

 

배우 김정난의 이모저모

아름다운 외모와 성격

김정난은 90년대에는 나이보다 성숙한 이미지였으나 2020년대에는 오히려 더 어려 보이는 아름다운 외모를 갖추게 됩니다. 

김정난은 얼굴의 변화가 거의 없으며 계속해서 젊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날씬하고 키가 많이 크지는 않지만 강인한 성격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환경보호가

2018년 10월 31일 라디오스타 589회에 출연해 환경 보호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사람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출신

김정난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습니다. 동기로는 이미연과 고현정이 있습니다.

 

연극영화과 전공을 토대로 연극과 영화에 대한 깊은 이해와 경험을 가지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애묘인

김정난은 애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에 출연하여 고양이 여러 마리의 집사라고 밝힌 바 있으며 애묘인으로서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호감을 주고 있습니다.

김정난 : 눈물의 여왕 홍범자 국민 고모

최근 방송되고 있는 눈물의 여왕에서 김정난이 국민 고모 홍범자 역으로 등장하며 큰 화제를 일으켰습니다. 강렬한 첫인상과 함께 샤우팅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통쾌한 웃음을 안겨주었으며 역시나 끊임없이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범자 왔다~!
뭔가 이상해
해인의 투병 사실에 위로하는 범자 고모 (덩달아 울컥)

 

눈물의 여왕 홍범자

극 중 홍범자는 해인의 고모로 호랑이 무늬 옷을 즐겨 입는 재벌 2세 캐릭터입니다. 그녀는 홍 회장의 막내딸로 등장하며 아버지의 여자친구인 모슬희의 천적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홍범자는 모슬희 때문에 엄마가 젊은 날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것으로 생각하고 있고 모슬희를 매우 미워하고 있습니다. 

범자 고모 역의 매력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김정난이 맡은 범자 고모 역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정난은 홍범자 역을 개성 넘치는 연기로 화끈한 성격과 속 시원한 팩폭, 그리고 조카에 대한 사랑과 아버지의 여자 친구에 대한 응징 등 다채로운 면모를 선보이며 갈수록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홍범자의 분량이 너무 적다는 의견까지 나올 지경이 라니 앞으로 펼쳐질 홍범자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로맨스 예고

눈물의 여왕이 중반부를 앞두고 범자 고모의 로맨스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이 뜨거운 열광을 하고 있습니다. 

상대역은 배우 김영민이 연기하는 '영송'역의 용두리 마을 주민 중 한 명으로 치매를 앓고 있는 어머니를 돌보는 노총각입니다. 

용두리에 퀸즈 그룹 일가들이 들어오면서 벌어지는 일에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범자 고모와 영송의 로맨스는 특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영민과 케미스트리

범자 고모와 영송의 케미스트리는 시청자들에게 많은 기대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범자 고모의 호랑이처럼 으르렁거리는 매력과 영송의 조분조분한 말다툼이 어떤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가 뜨겁습니다.

 

기대되는 김정난과 김영민의 케미스트리

 

 

극 중 세 번의 이혼으로 남자에 대한 불신이 가득한 범자 고모가 영송을 아련하게 바라보며 "장국영 닮았어요"라는 대사를 전하는 장면이 큰 이슈를 모으고 있습니다.

마치며

김정난은 최고의 연기력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녀의 다채로운 연기 스팩트럼과 변화무쌍한 매력은 시청자들에게 항상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선사해 왔습니다.

더불어 그녀의 연기 열정과 전문성 등을 연기계에서 높이 평가하고 있고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합니다.

배우 김정난이 더 많은 작품에서 활약하여 계속해서 더 많은 감동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것을 기대합니다.

오랜 시절 팬으로서 함께 그녀의 활약을 응원하며 앞으로의 계속되는 큰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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