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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서남주기 2024. 4. 2.

사랑의 불시착 '귀때기'로 잘 알려진 김영민 배우가 눈물의 여왕에서도 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들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 김영민 배우의 프로필과 그동안의 생활 이모저모가 궁금하여 조사해 봤습니다. 대세로 떠오르는 배우 김영민에 대해서 여러 갈래로 파악해 적어보았으니 끝까지 확인하시고 응원해 주세요.

김영민 배우 출생과 학력

김영민은 1971년 11월 5일에 태어났으며, 2024년 현재 52세입니다. 국적은 당연히 대한민국. 키는 172cm라고 하네요. 

김영민은 구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술대학에서 연극과를 전공하여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김영민의 연기 경력

김영민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극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군 복무를 마친 후인 1997년 서울예술 대학 연극과에 입학하여 연기를 배웠습니다.

그는 연극 작품인 <내게서 멀어지는 것은 작다>(1999), <나운규>(1999), <레이디 맥베스>(2000) 등을 통해 연기 실력을 키웠습니다. 

2001년에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 '수취인불명'에서 주연을 맡으며 영화계에 데뷔하게 되는데 당시 오디션 경쟁률은 약 1000:1이었다고 하네요.

김영민은 연기 경력은 오래되었지만 대중들에게 알려진 시기는 비교적 늦은 편입니다. 또한 이름이 너무 흔해서 생긴 어려움이나 에피소드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영민은 연기력으로 묵묵히 이겨내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영민 연기 스팩트럼

김영민은 실제 나이보다 훨씬 어린 역할도 소화해 내며 연기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故이선균과의 호흡으로 각인을 받았습니다. 또한 홍콩미남상의 잘생긴 외모로 유덕화, 장국영, 양조위와 닮았는 평도 받고 있습니다.

김영민은 연기력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는데, 그의 날카로운 느낌과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얼굴 덕에 대중매체에서 악역이나 밉상 캐릭터를 많이 맡아왔지만 실제로는 부드러운 성격과 배려심이 많은 인간성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선한역에서 악역으로 악역에서 선한역으로 작품마다 변하는 입체적인 캐릭터 연기에 탁월합니다. 악역으로 등장할 때에는 그 캐릭터의 복잡한 면모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선한역으로 변할 때에도 자연스럽게 그 캐릭터의 내면을 표현합니다. 

드라마 속 배역들이 너무 강렬하여 다양한 별명이 있습니다. 특히 '사랑의 불시착'에서 연기한 도감청실 소속 군인 통칭 '귀때기'의 정만복 역으로 열연을 했는데 캐릭터 속 이름보다 지금까지 별명으로 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의 불시착

 

사랑의 불시착
부부의 세계

눈물의 여왕 용두리 총각 '영송'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데 김영민은 용두리의 오은영 같은 존재인 '영송'역을 맡았습니다. 

 

 

9화부터 용두리에 나타난 퀸즈 가족 중 해인의 고모 홍범자와 러브라인이 예상되면서 특별출연인 줄 알았던 김영민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어떤 재미를 더해줄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눈물의 여왕 범자 고모가 영송을 향해 "장국영 닮았어요"라고 하는 멘트가 있는데 실제로 김영민은 장국영과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있어 이 또한 재미의 요소로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독립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에서 삶이 힘든 주인공 강말금에게 흰색 러닝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장국영이 환영으로 나타나는데 이때 장국영 역을 김영민이 맡았습니다. 

 

영화 찬실이는 복도 많지

 

눈물의 여왕 작가님이 이 부분을 연결해서 극에 재미 요소를 넣은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으로 '영송'과 해인 고모 '범자'가 어떤 로맨스를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마치며

김영민 배우는 다양한 연기 스팩트럼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영민 배우의 미래 활약에 대한 기대와 함께 새로운 작품과 소식을 기다리며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고자 합니다. 김영민 배우의 향후 활약을 응원하며 무한한 가능성을 기대해 봅니다.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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