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결말 정보 재벌집 막내아들 보러가기 방법 2가지 <스포주의>

2022년에 방영되었던 최고 시청률이 26.9%나 되었던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마지막 회가 방송된 지도 꽤 오래되었는데도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 충격적인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 정보와 오랜만에 시청하는 재벌집 막내아들 보러 가기 방법 2가지 까지 알려드릴게요!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의 핵심 줄거리

 

'재벌집 막내아들'은 순양 오너 일가의 리스크를 관리하는 해결사 윤현우가 비자금을 회수하던 중 살해당하여 순양일가 손자인 진도준으로 회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윤현우는 과거로 회기 후 미래를 기억하고 순양 일가를 무너뜨리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미래를 알고 있는 진도준은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며 승승장구합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 충격과 반전

 

하지만 마지막 회에서 충격적인 반전이 기다리고 있죠. 윤현우는 사실 살해당해 회귀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윤현우는 튀르키예에서 서민영 검사에게 구조된 후 병원에 혼수상태로 누워 있는 동안 진도준으로서 17년의 삶을 살아왔던 것. 꿈속에서 말이죠. 

재벌집 막내아들을 시청한 사람들이 원했던 결말은 아니었습니다. 진도준은 순양가 사람들에 의해서 결국 차 사고로 죽게 되고 과거의 윤현우는 그 자리에서 사고를 목격합니다. 

 

 

 

드라마 결말과 진실은

윤현우가 깨어난 현실은 재벌집 막내아들이 아닌 가난했던 삶 그대로였습니다. 꿈에서 깨어난 윤현우는 순양 마이크로 비자금 7,000억 원 횡령 혐의로 고발됩니다. 서민영은 진도준의 결혼을 약속했던 진도준의 죽음의 진상을 밝히지 못한 채 순양가의 저승사자라는 별명으로 살아가고 있었죠.

횡령 누명을 쓴 윤현우는 서민영 검사에게 비자금 내역서를 전달하며 합작으로 모든 진실을 밝히게 됩니다. 진도준을 죽인 범인까지. 그리고 순양의 경영권을 갖게 됩니다. 진도준으로 살아가며 다짐했던 빈손으로 진 씨 일가의 경영권을 빼앗은 거죠.

윤현우가 진도준으로 살았던 17년은 꿈이었을까요 현실이었을까요?

 

 

 

시청자들의 반응

 

드라마의 결말은 재벌집 막내아들을 흥미진진하게 보았던 많은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특히 진도준의 죽음과 윤현우의 꿈인 듯 꿈이 아닌 이야기는 많은 이들을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16화에서는 윤현우가 치명상을 입고 혼수상태에서 깨어나고 그동안 진도준으로 살았던 기억이 꿈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파리의 연인’을 이은 엔딩 망작이라는 불명예 타이틀을 안게 됩니다. 

그 당시 많은 시청자들이 마지막 회를 기다리며 본방사수를 했는데 드라마가 끝난 후에 결말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 만큼 소설과는 조금 다른 결말에 대한 아쉬움도 컸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인기 비결

 

재벌집 막내아들은 배우들의 연기력이 드라마의 인기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특히 진양철 회장 역을 맡은 이성민 배우의 인상 깊은 연기에 많은 사람들이 찬사를 보냈습니다. 

진양철 회장이 극 중 죽음을 맞이하는 이후에도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했고 JTBC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송중기 배우도 빈센조를 이은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도 흥행에 성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인상 깊었던 장면 "도준이는 내 손자다. 나를 제일 많이 닮은 내 손주!"

마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재벌집 막내아들의 결론은 논란의 여지를 남긴 채 막을 내렸지만 배우들의 연기와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아직도 N차 보기를 하는 팬들이 많습니다. 

아직 재벌집 막내아들을 보지 않으신 분들 혹은 다시 한번 드라마를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를 통해 관람하실 수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이상 재미있었던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결말과 다시 보기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