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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이경은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인물이었습니다. 이이경은 학업에서 운동, 연기까지 다양학 영역에서 경험을 쌓았는데요. 이 기사에서는 배우 이이경의 생애와 경력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배우 이이경 <개인 인스타그램>

 

학창 시절 이이경 가라테 선수에서 배우까지

이이경은 중학교 때 5등까지 할 정도로 모범생이었으며 가라테 선수로도 활동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 운동을 그만두면서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요 아버지의 권유로 서울로 상경 후 검정고시와 수능시험을 준비하면서 07학번으로 체대에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무릎을 다치고 난 후 휴학. 군대에 입대하게 됩니다.

 

 

시진 배우 이이경 <개인 인스타그램>

 

연기활동

군대에서 많은 생각이 바뀐 이이경은 체대 재학 중 연기학원을 다니면서 연기에 대한 열정을 찾게 됩니다. 

서울예대 연기과에 11학번으로 입학하게 되고 이이경이라는 배우로 새로운 도전의 문이 열렸습니다.

배우 이이경 <개인 인스타그램>

데뷔작과 연기 필모

이이경의 데뷔작은 <백야>로 이후에는 <학교 2013>에서도 본명과 같은 이름의 역을 맡아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초기에는 오정호의 친구 1의 역할로 예상했지만 중반 이후로 분량이 늘어나고 좋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연기 중 애드리브로 분량을 늘리기도 해 이때부터 높은 연기력을 주목받게 됩니다

 

다양한 작품에서의 연기력 발휘

이이경은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여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7년 2월에 복면가왕에 '로마의 신사 그레고리펙'으로 출전해 돋보이는 가창력도 뽐냈습니다.

독립영화 <아기와 나>에서도 도일 역으로 열연하며 연기력을 과시합니다.

배우 이이경 <개인 인스타그램>

 

텔레비전과 영화, 그리고 음악

2017년에 <고백부부>와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각각 고독재와 이준기 역할을 맡아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텔레비전과 함께 영화 <히트맨>에 출연하여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배우로서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2020년, 음악 도전

2020년에는 영화 <히트맨>에서 성공 이후 <칼퇴근>이라는 곡을 발매하며 음악 도전에 나섰습니다.

'칼퇴근'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트로트로 전국 직장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고, SNS에는 '칼퇴근 릴레이'가 활성화되는 등 폭넓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마치며

이이경은 독특한 경험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연기계에 주목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그의 다양한 작품과 도전적인 음악 활동은 예술적 역량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의 더욱 성숙되고 다채로운 활동에 기대가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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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이이경 개인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