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뛰기 경기방식 우상혁 남자 높이뛰기 높이뛰기 경기 룰 결승 금메달 결과

2024년 파리올림픽에서 우상혁 선수가 세계랭킹 3위로 메달에 도전합니다. 우상혁 선수가 도전하는 높이뛰기 경기방식을 쉽게 알아보겠습니다.

높이뛰기 경기방식

높이뛰기 경기는 다음과 같이 진행됩니다.

경기 진행 방식

• 선수는 자신이 넘고자 하는 높이를 결정하고 도전합니다.
• 각 선수는 자신이 넘을 높이를 신청하고 3번의 기회를 부여받습니다. 3번의 시도 중 하나라도 성공하면 다음 높이로 넘어갑니다.
  
  
• 바를 성공적으로 넘으면 다음 단계로 가로대의 높이가 올라갑니다.
• 바는 매 라운드가 끝난 다음 2cm 이상 올려야 합니다.
  
  
• 바를 건드려서 떨어뜨리면 실패로 간주됩니다.
  
  
• 같은 높이에서 3번 실패하면 그 높이에서는 더 이상 도전할 수 없고 실격합니다.

용어와 룰

• 도움닫기와 뛰어넘기 : 선수는 반원형의 도움닫기 길을 이용해 달려가서 가로대를 뛰어넘습니다. 이때 반드시 한 발로 뛰어올라야 합니다.
  
  
• 바(크로스바) : 바는 두 개의 단단한 수직 막대 위에 가볍게 얹혀 있습니다. 선수가 건드리면 쉽게 떨어지도록 되어 있습니다.
  
  
• 착지장 : 가로대를 넘은 선수는 폭신한 착지장에 떨어져야 합니다. 이 착지장은 충격을 완화해 주기 위해 최소 5x4m 크기의 폭신할 물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높이뛰기 우승자 결정

• 가장 높이 뛰어넘은 기록을 가진 선수가 우승합니다.
  
  
• 기록이 동일한 경우 마지막에 성공한 높이가 높은 선수가 우승합니다.
  
  
• 만약 이것도 같다면 경기 전체에서 점프 횟수가 적은 선수가 우승합니다,

뛰어넘기 방식

높이뛰기는 다양한 뛰어넘기 방식이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방식은 배면 뛰기입니다.

이 방식은 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서 우승한 리처드 포스베리의 이름을 따서 포스베리 방식이라고도 합니다.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대한민국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는 현재 세계랭킹 3위에 올라 있습니다.

개인 최고 높이뛰기 기록은 2.36m이고 시즌 최고 기록은 2.33m입니다.

도쿄 올림픽 당시에 2.35m를 넘어 한국 신기록을 달성했지만 4위에 그쳤습니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메달을 도전하는 우상혁 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